
2022년 9월 주호민이 본인의 아들(2013 년생)이 특수교사 A 씨로부터 아동 학대를 받았다며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를 했습니다. 2024년 2월 1일 해당 공판의 재판부는 특수교사 A씨에게 유죄, 벌금 200만 원과 2년 선고유예를 판결하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이면서도 선생님인 동생과 친구를 두고 있기에 참 마음 아픈 사건인데요. 이 사건 전체를 대략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사건 순서 2022년 9월 5일 주호민 작가의 아들 B군이 가해한 학교폭력 사건이 있었는데 학교 내부에서 조율과정을 거쳐 교장의 권한으로 종결되었습니다. 2022년 9월 13일 명절 연휴 후 첫 등교일에 주호민 아내가 아이의 옷에 녹음기를 넣어 보내 녹취, 2022년 9월 19일에 주호민 부부는 특수교사 A씨의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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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