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 한국대표팀의 2대 0 패배는 많은 국민들이 아쉬워했던 경기였습니다. 유효슈팅 하나도 없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알고 보니 대표팀 간의 몸싸움과 불화가 있았다고 합니다.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이 멱살을 잡았고 그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되었다는 보도입니다. 자세한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손흥민 이강인 사건 보도 영국 매체 더선은 14일에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손흥민이 저녁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가 손가락이 탈구(dislocated)되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가 나가자 대한축구협회도 손흥민이 후배들과 다투다가 오른손 중지, 검지가 탈구됐다며 인정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손흥민과 이강인이 다투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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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5. 17:06